• 284 관람시간

    10:00am - 7:00pm

  • 월요일 휴관

    전시 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

공간의 기억

By 2014-11-14지난전시

공간의 기억

  • 2014. 11. 30 - 2014. 11. 30
  • 전시

공연을 전시하고 전시를 공연하다

문화역서울284라는 역사 깊은 장소성에 다양한 시각예술, 공연예술 매체를 결합한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함께 겪어 낸 문화역서울284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을 오늘을 살아가는 예술가의 시각으로 끄집어내고 새로운 미래의 기억을 심어내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무대미술, 설치, 키네틱 아트, 미디어 아트, 연극, 마임, 무용, 음악, 연희, 다원, 예술공학 등 다양한 장르의 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서울역의 중심인 중앙홀에서 건축가이자 시인인 함성호와 미디어아티스트 한정훈의 관객참여형 미디어 아트 설치 작품인 <턴테이블 위의 시간>으로 시작된다.
문화역서울28을 중심공간으로, 공간 곳곳에 놓여진 소품, 인형, 미디어 아트와 같은 요소들이 관객 참여 방식으로 제공된다. 관람객이 직접 장화를 신고 물속으로 들어가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고, 2층 양식당 그릴에서 퍼포머들의 공연을 감상하며, 그들이 직접차린 음식을 맛볼수도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1. 턴테이블위의 시간

촘촘히 놓여진 밧줄이 레코드 판을 만들었고, 음악 트랙을 나누는 나선홈에는 서울역과 연관된 다양한 문학작품이 놓여 있다. 관람객이 카트리지가 되어 나선홈에 올라선다. 올라선 자리에서 글을 읽으며 관객 저마다의 기억, 이야기를 재생한다.

#2. 사물들의 기억

1시, 2시, 매 정각마다 경적이 울리는 거대한 기계는 곧 어딘가로 떠날 기차를 연상시킨다. 혹은 서울역과 그 안의 사람들의 생활의 지표가 되었던 시계같기도 하다. 경적이 울리면 역장이 한손에는 랜턴을 한손에는 종을 들고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과거의 옷으로 갈아입은 배우들을 따라 관객들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시작한다.
구두약을 얼굴에 묻힌 떠돌이 구두닦이, 뜨개질을 하는 여인, 귀빈화장실에서 서럽게 울고 있는 여인, 넥타이, 타자기.

#3. 헤테로토피아

공연 <헤테로토피아>를 보기 위해 장화를 신고 입장한다. 물이 채워진 낯선 공간에서 배우는 관객을 지속적으로 공연에 끌어들인다. 관객은 배우와 함께 공연에 참여하고, 배우를 따라하며 공연을 함께 만들어간다.

#4. 오늘의 메뉴

1925년에 열린 우리나라 최초의 양식당 ‘그릴’에서 현대무용수들이 셰프가 되어 초대된 관객을 위한 요리를 한다. 이 모습은 관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주최 문화역서울284
주관 문화역서울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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