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4 관람시간

    10:00am - 7:00pm

  • 월요일 휴관

    전시 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

사랑하라! 대한민국

By 2015-08-22지난전시

사랑하라! 대한민국

  • 2015. 08. 22 - 2015. 10. 03
  • 전시

대한민국의 발자취,
한국인의 '그때 그 시절'

듣기만 해도 가슴 벅차고 떨리는 단어 ‘광복’. 우리의 주권과 권리를 되찾은 지 올해로 70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무수히 많은 역경과 고난, 영광, 기쁨 등을 맛보았습니다. 남북 분단의 상처를 남긴 전쟁을 겪기도 했으며 전쟁 후, 폐허가 된 땅에 아파트, 고속도로 등을 건설했고,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을 당당히 치러 냈습니다. 97년 외환위기로 나라가 또 한 번의 큰 위기를 맞았을 때도 전 국민이 금 모으기 운동을 펼치며 전 세계에 우리 국민의 저력을 유감없이 떨쳐 보여 주었습니다.
이렇듯 우리 민족은 역경 속에서 더 강하게 빛나며 어려움 속에서도 유머와 즐거움을 잃어버리지 않고 광복 후 대한민국을 다이나믹한 세계 경제 10위권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70년의 시간은 단순히 흘러간 과거가 아니라 그 속에 우리 민족의 슬기와 지혜, 강인한 생명력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사랑하라 대한민국’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그 기억을 공유하며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전시 내용

추억의 골목길 놀이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되는 광복 70주년의 전시회이야기 중 첫번째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추억의 골목길 입니다. 과거 골목길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어떤 놀이가 있었는지 직접 볼 수 있고 놀이는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겨웠던 옛 시절 골목길에는 어린 날의 소중한 추억이 서려있습니다. 동심이 묻어나는 1960~70년대 골목 풍경을 재현한 이 공간에는 그때 그 시절, 수많은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지금은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되어 골목길 놀이는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과거의 골목길에 나와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만큼 재미있는 놀이는 없을 것입니다.

돌아보는 70년의 일상

광복의 환희, 분단과 동족 상잔의 비극 그리고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기까지... 역경과 고난과 영광이 뒤섞여 있는 지난 70년의 시간이 그 시대를 함께 한 각종 생활용품과 물건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이것은 그 시대를 살아낸 우리들의 흔적이자 일상의 모습입니다.

정부는 끌고, 국민은 밀고

너도 나도 곡괭이와 삽을 들고 마을 입구와 골목으로 나갔던 새마을운동부터 곡식을 축내는 쥐를 없애자는 쥐잡기 운동까지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로 진입 할 수 있기까지는 정부가 앞장서 끌고, 국민이 뒤에서 밀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배고픔을 참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중요한 시대적 사건들과,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기까지의 이야기가 포스터로 정리됐습니다. 6·25전쟁 후 차근차근 하나씩 만들어갔던 새마을 운동부터 어른들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쥐잡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연이 담긴 포스터를 보는 것이 관람 포인트입니다.

신문, 역사를 기록하다

역사에서 기록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고, 잘못된 사건은 바로잡고 잘 된 일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전시는 기록에서 중요한 매체인 신문을 토대로 한 전시 ‘ 신문, 역사를 기록하다’ 입니다. 포인트입니다.
광복 이후, 가장 먼저 활기를 띤 것은 신문이었습니다. 폐간되었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복간되고, 좌익과 우익으로 갈린 수많은 신문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6·25전쟁과 사회적 격변기를 거치며 언론 탄압과 통제의 악몽에서 벗어나 1987년 6·29 민주화 선언을 기점으로 비로소 언론 자유를 회복했습니다. 신문 속에는 그 시대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타임지부터 다양한 외국 잡지 그리고 신문까지 역사의 기록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매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신문, 역사를 기록하다’에서 과거의 신문에는 어떤 역사가 기록되었는지, 현재의 신문과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65년 만의 귀향, 아직 끝나지 않은이야기

6·25 전쟁의 총성이 사라진지 65년이 지났지만 산야에는 아직도 13만여 명 전사자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묻혀 있습니다. 2007년 시작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미처 수습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이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남편이었고 아버지였던 호국 영령들. 꼭 집으로 돌아가시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주기 위해 유해 발굴 작업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6·25 전사, 실종자 16만 2,394명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호국 영령 2만 9,202명, 나머지 13만 3,192명은 아직도 시간이 정지된 전쟁터에 남겨져 있습니다. 전쟁에서 지금은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도록 도와준 호국 영령의 유품, 유해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경건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속 깊은 곳까지 느끼고 되돌아보는 전시장입니다.

방송,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

라디오와 TV의 변천사 그리고 방송의 발달과 문화등을 알아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방송이 변화해온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으며 KBS에서 주최하는 전시인 만큼 KBS에서 사용한 장비를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과거의 장송장비부터 현대의 장비까지 다양한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장비뿐만 아니라 과거에 방송됐던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다큐나 광고 등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과거의 해상도에 맞게 나와 진짜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이 드는 전시입니다.
또한 방송이 어떻게 발전하고 어떻게 퍼졌는지와 함께 시대가 지남에 따라 문화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KBS 뉴우스라는 공간으로 직접 앵커가 되어 과거의 KBS 뉴우스에 나올 수 있도록 체험 포토존에서 참여해보세요,

베스트셀러 70년

일제강점기에는 대부분 사라졌던 한글 책이 광복과 함께 다시 쏟아져 나왔습니다.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비롯해 일제 때 탈고하거나 출판한 문학 책들이 재출간돼 베스트셀러가 되는가 하면 각종 실용서, 한글 교본, 역사서가 급증했습니다. 좌우익의 대립 속에 좌익계 서적도 일부 등장했지만, 미군정 이후에는 점차 사라졋습니다. 전쟁문학을 거쳐 1970년대에는 경제개방 속에 노동 문제, 도시 빈민들의 삶을 그린 작품이 대거 등장해 시대의 거울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 국민의순수한 문학 작품이 나타나기 시작한 시절, 그리고 베스트셀러로 손꼽히기 시작한 시적의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들이 베스트셀러로 꼽혔는지, 그리고 어떤 작가들과 성형이 있었는지 알 수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전화기와 휴대전화 그리고 가전제품

60~70년대까지만 해도 60명이 넘는 학급에 집에 전화기가 있는 사람은 고작 한, 두명 그 시절 전화는 ‘백색전화’와 ‘청생전화’로 구분되었는데 ‘청색전화’와 달리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했던 ‘백색전화’는 권력과 부의 또 다른 상징이자 ‘재산목록 1호’였습니다. 당시 백색전화 한 대 값은 260만원. 서울시내 50평대 아파트 한 채 가격이 230만원 안팎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상을 초월한 가격이었습니다. 전화가 특권층의 전유물에서 서민들의 필수품으로 바뀌면서 어린 아이들까지 ‘손에 들고 다니는 전화’를 가지고 다니는 요즘은 집에 따로 전화를 놓을 필요고 없어졌습니다. 서민의 애용품이었던 공중전화와 두꺼운 전화번호부 책도 사라진 유물이 되었습니다. 휴대전화와 전화기를 지나서 집안의 분위기로 꾸며놓은 전시장에서 다양한 가전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가전제품과 전화기로 변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대중가요, 시대를 노래하다 세계의 노래로

광복 이후부터 대중가요는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시대를 비추는 거울 역할을 했습니다. 1948년 전후로는 광복의 기쁨과 분단의 아픔을 담은 노래들이 쏟아져 나왔고, 1970~1980년대에는 암울했던 시대 상황을 표현한 노래가 등장했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의 고달픈 삶과 아픔을 고스란히 담아낸 유행가들은 1990년대로 접어들면서 획기적으로 바뀌었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이 대중가요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개성을 담은 대중음악들이 유행하고,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로까지 이어지면서 이른바 ‘K-POP’으로 대표되는 대중음악은 한류 열풍을 불러왔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대한민국의 문화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던 대한민국의 리더 대통령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부터 지금의 대통령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어떤 공략이 있었는지 누가 후보였는지 포스터가 어땠는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역사에 따라서 변하는 공략과 이미지들 그리고 표현 방식부터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의 계단과 패션의 변화

문화역284의 1층과 2층을 나눠주는 역사의 계단과 함께 과거의 역사와 생활사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과거에 유행했던 패션부터 변화하는 트렌드까지 알 수 있습니다.
주최 KBS 한국방송
주관 KBS 미디어/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후원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협찬 LG/한국사회복지협의회
  • 운영시간

    10:00-19:00

    입장 마감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

  • 전시장소

    전시장 위치 보기
    문화역서울284 전관
  • 관람정보

    무료전시
    전등급 관람가능
  • 전시문의

    문화역서울284
    02-34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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