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 공지/소식>보도자료

“예술로 소통하는 열린 공간 오픈스페이스 2014, 겨울밤 수놓는 환상을 펼치다.”(14.11.13)

“예술로 소통하는 열린 공간 오픈스페이스 2014, 겨울밤 수놓는 환상을 펼치다.”

– 문화역서울 284 시즌프로그램 <오픈스페이스 2014-Winter> 개최

–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가 릴레이 전시·공연 펼쳐

– 전시, 공연,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의 관람 기회 제공

□ 문화역서울 284 (구 서울역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이 주관하는 2014년 시즌프로그램 <오픈스페이스 2014-Winter>를 2014년 11월 18일(화)부터 2014년 12월 14일(일)까지 문화역서울 284 RTO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 시즌프로그램 <오픈스페이스 2014>는 실력과 도전의식을 겸비한 예술가들에게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역서울 284’에서 전시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공모를 통해 총 68팀의 참가 신청자 중 최종 선발된 18팀이 여름(Summer), 가을(Autumn), 겨울(Winter) 시즌별로 전시와 공연을 진행한다.

□ <오픈스페이스 2014>의 대미를 장식할 ‘시즌 3 Winter’는 ‘시즌 1 Summer’, ‘시즌 2 Autumn’에 이어 복합·설치미술·미디어아트·무용·연극 등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가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 11월 18일 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시즌3 Winter’에서는 한국 트러스트 무용단&독일 Iptanz, 전율씨어터, 김세진, 김현진, 신혜진 이재은 장홍석, 우분투, 하수민/즉각반응, 퍼포먼스 그룹 153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11월 18일, 19일 양일간 한국의 트러스트 무용단과 독일 Iptanz의 협력공연으로 진행되는 <Time is Time is…>는 문화적인 차이에서 시간을 다루는 것과 시간의 정의를 배경으로 시간의 개념을 바라본다. 비디오 작업으로 중앙 무대를 여러 공간과 이어지게 하여 3차원적 구성으로 공간을 부조화스럽게 만들었다.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전율씨어터의 연극 <경성의 테러리스트>는 독립투사 김상옥 선생의 이야기이다. <경성의 테러리스트>는 일본 문화통치 속 행동으로 용기를 보인 독립투사 김상옥 선생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인에게 역사가 주는 가치와 그 가치를 거울삼아 현 시점에서 필요한 개인의 마음가짐을 찾고자 한다.

<열망으로의 접근>에서는 최근 김세진의 영상연작과 OHP 드로잉 작업을 통해 구현된 미디어아트 작품이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시된다. 이방인 혹은 이주자의 시선에 잡힌 “이상향”으로서의 런던이라는 도시의 공허함과 허무함 그리고 현재의 서울에서 보이고 있는 “과잉”, “속도” 그로 인한 “피폐, “폐허”, 혹은 “결핍”과 같은 장면들로 이루어진 시각적 서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현진의 <기괴한 도시>는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된다. RTO를 들어선 관객들은 공연의 동선을 따라 머물거나 이동하면서 공연장의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체험한다. <기괴한 도시>는 장소성을 바탕으로 움직임, 빛, 소리+미디어영상, 사운드+라이브뮤직+의상+관객참여 등의 요소를 그로테스크의 리얼리즘으로 해석하고 표현한 작품이다.

12월 7일에는 2개의 무용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신혜진 이재은 장홍석은 안무자이자 퍼포머로, 공동 작업을 통해 몸의 상태들이 교란되고 증폭되는 매커니즘을 탐구하는 무용 작품 <기술이 실패할 때>를 선보인다. 몸과 몸 사이, 공간과 동선 사이에서 반응하며 끊임없이 재배치되며 증폭하는 과정을 보게 되고, 관객들은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기도 하면서 각자의 방식, 생각대로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복합예술그룹 우분투는 <편안한 어둠>을 선보인다. 이성적 사고는 외부의 요소를 판단의 기준으로 끌어들임으로 인해 보다 직관적인 경험을 방해한다. 빛(이성)을 상실한 어둠의 상태에서만 오직 진정으로 존재할 수 있다. <편안한 어둠>은 인간관계에서 이러한 직관적 경험이 갖는 의미를 다루기 위해 영상, 음악과의 협업을 시도한다.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하수민/즉각반응의 <GOOD DAY TODAY>은 말, 움직임, 사운드, 설치가 극적으로 콜라보레이션 되는 연극이자 전시작품이다. <GOOD DAY TODAY>는 연극 공연과 함께 새로운 오브제 설치가 이루어지고 오전, 오후에는 전날 공연에서 이루어진 오브제 설치를 전시한다. 12월 9일 첫 번째 공연에서 만들어진 결과물과 함께 10일부터 전시가 시작된다.

<오픈스페이스 2014> ‘Winter’는 12월 13일부터 14일 진행되는 퍼포먼스 그룹 153의 <에네르게이아>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에네르게이아>에서는 4개의 짧은 퍼포먼스를 통해 질료적 존재인 공기와 물 그리고 불과 흙 이 네 개의 원소들의 가능성 실현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무용과 영상, 미술,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실체를 이루어가는 퍼포먼스가 무대 위에 실현된다.

□ 문화역서울 284의 RTO 시즌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김서령 공연감독은 “<오픈스페이스 2014-Winter>를 통해 문화역서울 284가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예술가들의 창작/발표의 공간이자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친근한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오픈스페이스 2014>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역서울 284가 주관한다. 프로그램의 모든 전시와 공연은 무료이다. 문의 및 참가신청 예약은 전화 02-3407-3500, 3502와 문화역서울 284의 홈페이지(www.seoul284.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며, 공연은 인터넷으로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인터넷 예약은 http://goo.gl/eOguRd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소개 :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의 공예 발전과 디자인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10년 4월 1일 출범하였다. 한국 공예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 세미나, 교육·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kcdf.kr 대표전화 02-398-7900※ 문화역서울 284 소개: (구)서울역을 복원하여 2011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개관한 문화역서울 284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역동적이고 개방된 공간으로서, 다양한 생활문화의 생산거점이자 철로가 가진 네트워크로 연계되는 문화역이다. 다양한 장르가 융합되고, 대안적이고 실험적인 전시, 공연,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향유, 감상, 참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홈페이지 http://www.seoul284.org 대표전화 02-3407-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