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2023. 10. 25.(수) ~ 2023. 10. 29.(일)
*관람시간: 10:00-19:00
*10월 25일은 13시 오픈
*관람시간: 10:00-19:00
*10월 25일은 13시 오픈
주요 프로그램
2023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주제전
도시건축의 미래변환_FUTURE TRANSFORMATION”
<2023 대한민국건축문화제>는 “도시건축의 미래변환_FUTURE TRANSFORMATION” 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우리는 급변하는 미래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도시건축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요? 건축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적 연구를 통해 어떻게 혁신적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 이 세상이 어떻게 더 경이롭게 변모할 지에 대하여 우리는 기대와 상상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 가상과 실존, 장르와 경계를 넘나들며 탐구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시건축의 미래적 변환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은 세계 건축의 흐름 안에서 폭 넓은 국제 교류를 통해 한국 건축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한다. 기존 <대한민국 건축대전 초대작가전>의 30년 전통을 이어, 2012년부터 세계 최초로 국제건축가연맹(UIA) 공인을 받은 국제 초대전으로 확대하였다. 한국건축가협회와 국제건축가연맹(UIA)이 함께 하는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은 현대 건축의 흐름과 전 세계 건축가의 철학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자 건축 문화를 대중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KIA_ 12지회 회원전
건축은 지역의 문화와 삶을 담는다. 그러기에 건축은 지역의 특색을 공간과 형태, 재료의 특색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지역성을 갖춘 독특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도 한다. 지역건축은 또한 그 지역의 도시 맥락적 특성을 반영하기도 하고, 지역의 삶과 문화 등을 프로그램과 컨셉으로 반영하는 등 지역 도시경관과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 지역건축을 선도하는 (사)한국건축가협회는 경기, 경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 부산, 울산, 전북, 제주, 충북, 인천, 강원건축가회 등 12개의 지역 건축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건축가회는 각 지역의 건축 문화 창달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건축가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KIA_ 12지회 회원전”은 (사)한국건축가협회의 전국 지회 소속 건축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각 건축가들의 디자인 역량과 이들의 보편타당성과 특수성을 갖춘 건축미학을 홍보하고, 지역 건축이 추구해야 할 공공성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고찰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한국건축가협회상
건축가의 창작 활동이 사회 발전과 인간 생활환경 창조에 기여하고, 건축적, 기술적, 문화적인 성과를 이룩하는 과정에서 협력한 건축주, 시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건축 전반의 제작 의욕을 제고하고, 길게는 건축문화발전에 공헌하기 위하여 한국건축가협회상을 197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국건축가협회 특별상
한국건축가협회 특별상은 본 협회로 건축문화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증한 건축가의 뜻에 따라 제정된 건축상이다. 초평건축상, 아천건축상, 엄덕문건축상, 양남학생건축상, 김종성건축상, 천병옥건축상, 무애 25년 건축상이 있으며 매년 격년으로 나누어 시행한다.
제42회 대한민국건축대전 국제일반공모전
1949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 5회부터 건축부문 신설)가 1982년 폐지됨에 따라 이의 전통과 의의를 계승하여, “대한민국 건축대전” 을 창설하면서 범 건축인이 참여하는 뜻있는 국가적 행사가 될 것을 지향하며 ‘대한민국 건축대전 일반공모전’(1982년 1회)을 신설하였다. 참여는 건축과 도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2012년부터, 세계화에 발맞추기 위해 국제 공모전으로 개최하고 있다. 건축 공모전으로 국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매년 수많은 지원자가 참여하여, 건축 신진작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주제 : 2050년의 우리의 건축과 도시 초연결 + 초융합 + 초지능의 시대
Architecture and the Cities in 2050 Era of Hyper - Connectivity + Convergence + Intelligence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우리의 일상생활 공간을 사람과 문화가 주인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을 제정하였다. 아름답고 쾌적하며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의 공간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민과 더불어 창출하고, 개선한 사업을 발굴하여 이를 격려하고 널리 알리고자 제정한 본 상은 인간성을 회복하고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고려된 문화공간 조성에 기여한 지자체, 법인, 시민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 홍보를 통해 국민의 공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임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젊은건축가전
젊은 건축가 선정 및 육성 사업은 2008년 ‘젊은 건축가상’을 제정하고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젊은 건축가들을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우리나라 건축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만 45세 이하의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건축가를 대상으로 작품에 드러난 잠재적 역량,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공개심사를 거쳐, 최종 3팀 내외의 건축가를 선정, 시상한다. 그리고 작품 전시회 개최와 작품집 발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외 홍보를 지원한다.
RIBA(영국왕립건축가협회) 드로잉전
RIBA(영국왕립건축가협회)는 건축가의 작품을 아카이빙을 통해서 그 가치를 보존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건축문화제에서는 RIBA에서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 건축 드로잉을 초청해서 전시하고자 합니다. 건축가의 작품의 보존되고 있는 주요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SHARING OF THOUGHTS
60개의 의자 60명의 디자이너
한 개인은 그가 소유한 의자의 형태와 재료를 통해 의자라는 대상과 물리적, 심 리적 연결고리를 만들게 됩 니 다. 각각의 소유자는 의자를 통해 지적, 정서적, 미적, 문화적, 심지어 영적인 의 미와 연결된 가치를 구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디자이 너는 의자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 하고 의자가 가지는 조형성과 이 구조간의 의 미를 연결함으로서 디자이 너 개인의 취향과 혹은 다른 차원인 디자인 사조에 대한 시대적 표현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의자는 디자이 너와 소유자 사이에서 감정적, 심리적,예술적 지점의 연결을 형성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 너의 의자에 대한 구조적, 조형적 표현은 소유자 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 둘은 더 깊은 연결과 이해를 가지게 됩니다. 60명의 우리, 그 높고 낮음 없이 모두 다른 조건과 생각속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하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60개의 의자, 한 공간에서 모든 의자는 고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것이며 서로의 방식으로 대화 할 것 입니다. 그것은 충돌 일수 있고 혹은 조화 일수도 있습니 다. 우리는 그 속에서 연결 될 것입니다 의자는 그런 우리를 연결 해줄 것 입니다. 바로 의자는 우리에게 설계의 총제이며 경제적 도구이며 업무의 기제 입니다. 그려야 하는 대상이 며 상상해야 하는 존재 그리고 그 행위 위에 앉아 있어야 하는 도구 입니다.
60명이 디자이너. 우리는 디자이너 이고 그래서 ’의자‘ 이여야합니다.
『 도시의 그리드 속 의자에 대한 생각 담기 ]
제1회 STELSI 메타버스 국제 건축공모전_STELSI
STELSI는 건축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건축을 강조하는 이유는 메타버스가 우리의 현실 생활을 상당히 닮아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음식, 의류 및 주거라는 세 가지 필수적인 요소가 필요합니다.
메타버스에서는 음식은 주로 아이템으로 다루어지며, 의류는 아바타로 나타납니다. 많은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이 주로 이 두 가지 요소에 중점을 두는 반면, STELSI는 "주거"라는 공간 개념에 주목합니다. 이것은 "공간" 개념이 종종 간과되지만 메타버스 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Volvo Circle Pavillion Furniture
전시연계프로그램
대한민국건축문화제 기조강연 (KEYNOTE SPEECH)
2023 대한민국건축문화제의 주제 <도시건축의 미래변환_FUTURE TRANSFORMATION>의 기조강연으로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과, 오스트리아의 Mladen Jadric 건축가를 만나보고자 한다.
기조강연을 통해 미래도시건축의 변환에 대한 고민과 프로젝트를 대중과 공유하고 경험해보고자 한다.
강연: 권영걸_국가건축정책위원장_공원같은 나라, 정원같은 도시_10월 25일(15시)
Mladen Jadric_Jadric Architektur_Parkour Architecture_10월 28일(15시 30분)
장소: 문화역서울284 2층 그릴
OSC위원회 세미나
미래건축의 대안 OSC 모듈러 건축
발표 1 : OSC건축이란 무엇인가_전명화 박사(포스코A&C)
발표 2 : 국내 모듈러 건축물의 고층화 사례 및 전망_장활제 책임(현대엔지니어링)
발표 3 : 단독주택 목조모듈러_김재철 책임(자이가이스트)
발표 4 : 학교리모델링에서 모듈러의 활용_최진달미 실장(엔알비)
발표 5 : 미래건축,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_이유경 대표(정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안전설계위원회 세미나
Safetyline starts from us (안전설계 세미나)
일시: 2023년 10월 26일(목) 14시~16시
장소: 문화역서울284 2층 그릴
주관: 한국건축가협회 안전설계위원회
발표1: 안전설계 국·내외 제도 / (백충현 그룹장, 포스코 A&C)
발표2: 설계의 안전성 확보1 / (유성인 팀장,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발표3: 안전 설계 현장 / (지성혜 그룹장, 삼성물산
스마트융합디자인위원회 세미나
도시건축의 미래변화과 스마트융합디자인 세미나
발제 : 황준호 박사(스마트융합디자인위원회 위원장) 순환건축의 스마트융합디자인 트렌드와 미래변환
발표1 : 김명석 부사장(삼성물산) 미래주거로서 넥스트홈과 도시건축의 미래변환
발표2 : 안정택 소장(정림건축) & 예정은 리더(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과 도시건축의 미래변환
토론
좌장: 천의영 회장(한국건축가협회)
패널: 김명석 부사장(삼성물산), 박진아 PD(국토부 국토과학기술진흥원), 안정택 소장(정림건축), 윤일태 부장(삼성전자), 이나영 그룹장(삼우건축), 예정은 리더), 조항만 교수(서울대학교)
일시: 2023년 10월 28일(토) 13시~15시
장소: 문화역서울284 2층 그릴
주관: 한국건축가협회 스마트융합디자인위원회
전시 문의
02-744-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