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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RTO 365 문화장(場)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은
바비샤인의 <사투리를 말하다>입니다.
사투리, 특히 전라도 사투리를 중심으로 듣고 보고 말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입니다.
뭤땀시 여즉도 안오고 뭐더요~
[전시]
표준어란 한 나라의 표준으로 정한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표준어로 정합니다.
'교양 있는 사람들, 현대, 서울말'이라는 세 가지 원칙에 모두 맞아야 하며,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표준어가 될 수 없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투리는 표준어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양 없는' 사람들이 쓰는 것이거나 '과거'의 말은 아닙니다.
사투리를 시각, 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 전시를 통해 사투리가 얼마나 매력적인 언어인지 사투리가 담고 있는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우리 언어 문화의 일부 사투리. 자, 지금부터 역서사소와 함께 사투리를 보고 사투리로 말해보세요.
- 일시: 2021.11.14.(일)~2021.11.21.(일) 10:00~19:00 *월요일 휴관
- 장소: 문화역서울 284 RTO
- 예약 링크: https://bit.ly/rto365_saturi
[전시 현장 둘러보기]
전시 문의